娜 懿 溢 想

생일 선물

발길 머문는 곳 2010. 3. 9. 02:10

 

 

 

 

 

 

  장지갑 을 하나 갖고 싶었다

딸아이 한테  그런 이야기를 했던 것인데

얼마 남지않은 생일 선물을 미리 챙겨

해준다고 해서 딸아이와 백화점 쇼핑하러

나섰다 여기 저기 들려 물건을 고루고 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아 망설어 지질 않을수

없었다 허나 이왕 선물받을 거라면

마음에 드는걸로  골라야지 하고 한눈에

들어오는 물건을 구입한 것이다

선물을 주는 마음도 기쁘게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주는것이었다

받는 마음도  또한 고마움이 마음이 들었다

난 너무 행복감을 느겼다

너무  화려하지 않나요 ?

              

고마워 우리  딸 

사랑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