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라도 나는
내 생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살아갈 것이다. 되어 가는 대로
놓아 두지 않고 적절한 순간,
내 삶의 방향키를
과감하게 돌릴 것이다.
인생은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전 생애를 걸고라도
탐구하면서 살아갈 것이다
.
자신도 잘 살펴야 보입니다.
너무 메말라 마음밭이
갈라져 있지는 않은지,
돛은 제대로 달려 있으며
가는 방향과 목표는 과연 맞는지...
늘 탐구하고 살피면서
인생의 노를 젓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도착점이 사뭇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