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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 현미 쌀눈

발길 머문는 곳 2011. 6. 12. 10:14

 

 

쌀눈이 몸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현재까지 쌀눈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은 현미로만 가능했고, 현미는 껄끄럽고 맛이 없으며,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단점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미 먹기를 기피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라며 “쌀눈 쌀 1그릇은 일반백미 13그릇의 영양과 동일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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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는 살아 있는 쌀이고 백미는 죽은 쌀이다.
현미를 물에 담그면 싹이 나지만 백미는 썩는다.
백미가 썩는 이유는 쌀눈과 효소가 제거되고 산화 하였기 때문이다.
백미는 도정한 순간부터 산화하기 시작하여2~3개월이 지나면 영양이 완전히
파괴되지만 현미는 100년을 묵혔다가 심어도 조건이 맞으면 싹을 낸다.
건강을 위해서는 살아 있는 생수를 먹여야 하듯이 쌀도 생미(生味)를 먹어야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현미는 알카리성 식품이고 백미는 산성식품이다.
벼를 도정하여 깍아 내는 쌀겨 속에는 쌀눈과 섬유질, 비타민, 유기미네랄 등 인체에 유익한 알카리성 식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그러므로 현미밥을 먹으면 산성체질이 개선되고 신진대사 촉진되어 건강해지지만 백미 밥은 체질을 산성으로 만들고 산성은 피를 걸쭉하게 하고 끈적거리게 한다.피가 혼탁해지면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기게 되어 간은 콜레스테롤을  만들어 피를 순환시키게 되고 콜레스테롤은 혈관벽을 좁히는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심장은 더욱 강하게 펌프질하지 않을수 없다.
산성은 고혈압· 저혈압·중풍(뇌졸증)·간질·치매·심장병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약 알카리성 혈액에 암 바이러스를 넣어 배양한 실험에서 암 바이러스는 6시간 이내에 소멸하지만 산성 혈액에 넣으면 죽지 않는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영국에서 어린이와 죄수를 상대로 실험한 결과에 의하면 산성식품을 먹는 경우에는 성격이 거칠고 급하고 화를 잘 내지만 알카리 식품을 상식하는 경우에는 성격이 온순하고 차분하고 침착해진다는 사실이 확인되어 그 내용이 WHO 에 보고되기도 하였다 백미보다 19배가 많은 미량의 영양소가 들어있다.
쌀속에 들어 있는 미량의 영양소(효소,비타민,미네랄)는 쌀눈에 66%, 쌀겨에 29%, 백미에 5%가 들어있는데 사람들은 이중 에서 95%의 영양소를 버려 왔다.
입맛과 미식에 도취하여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경구를 잊어버리고는
19배나 되는 엄청난 양의 영양소를 가축에게 양보해 왔던 것이다.

 

 

일반적으로 먹는 흰쌀밥, 백미가 아니라 쌀눈이 붙어있는 쌀(쌀눈쌀)이다. 쌀의 영양분포를 보면 쌀눈(배아) 66%, 미강(쌀겨) 29%, 백미(배유) 5%로 대부분의 영양소가 쌀눈에 있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쌀눈에는 두뇌 활동을 촉진하는 감마오리자놀을 비롯해 비타민 A·B1·E 등이 풍부해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다. 혈압과 혈당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또 쌀눈에는 식이섬유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도 효능이 있고, 쌀눈쌀을 씻은 물로 세안하면 피부미용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반면 현대인들이 주식으로 하는 백미는 탄수화물 덩어리로 고혈압, 당뇨, 혈관질환, 암, 변비, 아토피, 비만 등 각종 현대병을 일으키는 단초가 된다. 영양학자 등 전문가들은 백미를 ‘독이 되는 쌀’이라며 입을 모은다.

왜 ‘도정시기’가 중요할까?

문제는 ‘영양소’다. 일반 백미의 경우 기본 도정을 거치면서 쌀눈이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쌀눈에 함유된 영양을 섭취하기 어렵다. 이로 인해 우리는 약 95% 영양소가 손실된 밥을 섭취하게 되고, 도정 시 생기는 높은 온도가 쌀에 영향을 줘 밥맛도 없게 된다. 그러나 쌀겨층의 절반만 벗겨 쌀눈이 남아 있도록 도정한 오분도미는 맛도 좋고 영양도 뛰어나다.

또 쌀은 벼에서 껍질을 깐 순간부터 산화되기 시작한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공기접촉순간부터 산패가 진행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의 쌀 신선도실험 결과에 의하면 도정 후 15일이 지난 쌀은 산성도가 Ph5.7(정상:7~7.6, 정상수치 이하)로 나타났다. 쌀은 도정 후 7시간 후부터 세포가 죽기 시작하고 7일이 지나면 산화가 시작되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의학적으로 신선도가 떨어지는 쌀을 섭취했을 때 혈액이 산성화되어 활성산소가 인체의 각 기능에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활성산소는 노화, 아토피, 뇌, 심혈관 질환, 동맥경화, 각종 암 등 현대질환의 90% 정도와 유관하다. 즉석 도정한 오분도미를 먹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쌀눈이 살아있죠

 

현미와 백미를 섞어지은 밥

 

     

일반적으로 먹는 흰쌀밥, 백미가 아니라 쌀눈이 붙어있는 쌀(쌀눈쌀)이다. 쌀의 영양분포를 보면

쌀눈(배아) 66%, 미강(쌀겨) 29%, 백미(배유) 5%로 대부분의 영양소가 쌀눈에 있는 사실을 확인할 수있다.쌀눈에는 두뇌 활동을 촉진하는 감마오리자놀을 비롯해 비타민 A·B1·E 등이 풍부해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다. 혈압과 혈당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또 쌀눈에는 식이섬유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도

효능이 있고, 쌀눈쌀을 씻은 물로 세안하면 피부미용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쌀겨는 현미에서 정백미로 도정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껍질의 혼합물인데,

   여기에 비타민 A를 비롯해 철분, 인, 미네랄 등 아주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어요.

             

 

쌀겨를 꿀과 썪어서 피부에 바르면 이 성분들이 흡수되면서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혈색을 맑게 하고 노화방지해 준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