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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열어다오|

발길 머문는 곳 2011. 7. 13. 23:34

 

창문을 열어다오

 

 

Eduardo di Capua (1865 - 1917) / Maria Mari


창문을 열어다오 내 그리운 마리아
다시 널 보여다오 아름다운 얼굴
내 맘을 태우면서 밤마다 기다림은
그리운 그대 음성 듣기 원함일세

아 마리 아 마리 내 맘속에 그리는
그대 받아 주게 또 괴롭고 무거운
내 마음 아 마리 아 마리 내 맘속에
그리는 그대 받아주게 아 마리 아 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