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시간은 우리의생명

발길 머문는 곳 2011. 12. 14. 01:10
 
젊은 시절의 꿈을 좇아
정신없이 달리다 보면
어느 새 머리카락이 희끗해진다

그리고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즈음이면,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때 가서 후회한들 아무 소용없다.

시간은 강물과 같아서,
막을 수도 없고
되돌릴 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물을 어떻게 흘려 보내느냐에 따라
시간의 질량도 달라질 수 있다.
루시우스 세네카는 말했다 !!

“인간은 항상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을 하면서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정말 시간의 빠른 흐름이 새삼 느껴지며
참으로 두렵기까지 하다.

 지금 이 시간도 시간은 쉼 없이 흘러가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시간은 매사에 멈추는 법도, 또 더디게
흘러가는 법도 없다.

그렇다고 해서 시간을 저축하거나 남에게서
빌릴 수도 없는 것이다.
!
또 그렇다고 해서 시간이 우리에게 무한정
베풀어지는 것도 아니고
.
길어야 고작 100년의 삶을 우리
인간들은 살고 있는 것이다

시간은 바로 우리의 생명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