娜 懿 溢 想

한해 의 끝자락 에서

발길 머문는 곳 2009. 12. 30. 23:23

한해의 끝 자락에서 

 

기축년 올 한해가 서서히 사라져가고

힘들었던 삶의 무게에 억눌려던 지난 시간들

한해 의 끝자락 에서 지나온 시간을 뒤돌아 보면서

삶이란 참으로 곡예사 처럼 걱정 없는날이 없어고

부족함이 없는날이  없었다.

내 자신도 피할수 없는 길이기에  쉽게 포기하지

못하고 내일이면 좀 나아지 겠지 하는 마음으로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 하는것도 쉼지않아

내일은 알수가 없고 하루 하루가 그렇게 지나고 말았다

욕심을  부려 발버둥 쳤던 지나온 시간들 결단과 행동이

필요 했지만 정리 할수도 없어고 인생의  삶이 다

그런걸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루지 못안 아쉬움과 후회는가는 세월에 묻어버리고

가족에게 가슴아푼 상쳐를 주고 나에게 닥쳐던 모든

것들을 과거로 묻쳐 지려고 한다.

 

  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사라지고

                          이제는 미련에 집착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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