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한잔 하시겠읍니까 ? 몸이 아니라 마음 입니다 ♣취하고 싶은건♣ ♣취하고 싶은건♣ 몸이 아니라 마음 입니다 * 술한잔 하시겠읍니까 * 취하고 싶은건 몸이 아니라 마음입니다 취하고 싶은건 몸이 아니라 마음입니다 취하고 싶은건 몸이 아니라 마음입니다 술 한잔 은 어리숙 한 고독 비워도 채워지지 않은 .. 차한잔 의 쉼터 2015.06.26
천천히 천천히 청춘 가는길이 강물처럼 흐르는 길이라면 천천히 아주 천천히 가고 싶습니다. 빨리 흐르느라고 미처 못다한 들꽃들과도 정겨운 이야기 나누며 별들에게도 화답하며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천천히 아주 천천히 가고 싶습니다. 무작정 빨리만 가면은 뭐라도 잡을것 같기에 열심히 앞.. 차한잔 의 쉼터 2015.02.17
가을비 맞으며 훌쩍 떠날 날이 오면 미련없이 떠나버려도 좋을 만큼 살아 왔는가 봄비는 가을을 위하여 있다지만 가을비는 무엇을 위하여 있는 것일까 싸늘한 감촉이 인생의 끝에서 서성이는 자들에게 가라는 신호인듯 한데 온몸을 적실 만큼 가을비를 맞으면 그때는 무슨 옷으로 다시 갈아입고 내일.. 차한잔 의 쉼터 2011.08.23
야생꽃 야생화 는 우리의 들꽃 이면서 산야초 입니다 어느곳에 든지 잘 자라고 질근 근성을 가지고 있고 생명력이 강한 야생초 입니다 색색이 밝고 화려하게 드러내며 활짝 핀 야생의 풀꽃도 여유있게 아름다움 을 보여주며 늘 그자리 에서 하늘 거리고 있다 . 차한잔 의 쉼터 2011.08.09
나는 꽃이고 싶어라 * 용혜원 * 나는 꽃이고 싶어라 * 용혜원 * 나는 꽃이고 싶어라 가슴을 열면 활짝 피어나는 꽃이고 싶어라 지금 무성한 잎들이 사랑을 꽃피울 날을 준비할 것입니다. 꿈길로 들어서면 날개가 없어도 당신 곁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듯습니다. 단 한 번 웃음 단 한마디 말로도 알 수 있는 사랑을 왜 이리도 많은 세.. 차한잔 의 쉼터 2011.08.07
잊혀 졌던 시간들 지금나는 잊혀 졌던 시간을 떠올려 봅니다 내 기억 속에서 헤어짐을 아쉬워 하며 눈물 흘리며 나를 바라다 보던 한사람을 기억 합니다 먼 발치에 서라도 나의 발작욱 소리에 귀 기울이며 두근 거리는 그리움으로 나를 맞이하던 한사람 떨리는 손길로 나를 위하여 눈물로 밥상을 내 오며 .. 차한잔 의 쉼터 2011.07.26
거짓의 옷 거짓의 탈 속에 자신을 감추려고 하지말라 . ( 앙드레 지드 ) 진실과 거짓 세상에 거짓이 아닌것은 없다. 하지만 완벽한 거짓은 진실이란 탈을 쓴다는것이 다를뿐. 세상에는 거짓과 진실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세상입니다 누가 참 진실한 사람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세상 왜 그런고 .. 차한잔 의 쉼터 2011.07.20
진실한 사람이 좋아요 가난해도 진실한 사람이 좋아요 *애향 김가현* 가난하면 어떻습니까 하늘을 지붕 삼고 땅을 이불 삼아 정처없이 떠도는 인생이면 어떻습니까 뜨거운 가슴으로 나눌 수 있는 진실한 마음 하나면 그 무엇도 부러울 것이 없는걸요 아무리 물질 만능 시대라 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 차한잔 의 쉼터 2011.07.12
독서는 지식 책은 초행길의 어두운 밤길을 비추어주는 등불이다 오늘 읽은 책이 바로 네 미래다 책은 나를 성장하도록 이끌구 성숙하게 만든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나에게 한권의 책을 읽는다는것은 그 저자와 함께 15동안 짐을 비우는 일이다 -앙드레지드- 차한잔 의 쉼터 201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