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일 등공양

                       

 등공양 ....초파일 등공양

 

어둠과 고통을 소멸시키는 자비 광명의 등불입니다 .

석가 세존께서 시위국에 계실때 부처님과 승가를 위하여 파세나디 왕은

각종 화려한 등불로 도성을 밝혀고 많은 사람들도 각각의 신분에 맞는

공양을 올렸답니다.

 가난한 여인의 등불....

부쳐님께는 꽃을 뿌리고 향을사르고 밤에는 등불로 공양을 올렸다 고 한다

등공양을 올리는 장면도 경전에 보인다.

현우경에 있는 빈녀 난타의 이야기 에서 부쳐님 당시의 등공양 보습이 쓰여 있다한다.

부쳐님이 영취산에 계실때의 일로 밤이 깊이 다른 등불은 다 꺼졌으나

난타라는 가난한 여인이 지극한 정성과 발원으로 밝힌 등불이지만

밤이 깊어도 끝까지 밝게 빛나고 있었고 이것을 본 부쳐님께서

이  여인은 등불공양의 공덕으로 성불 할것이며

수미등광여래라 할 것이다 . 라 . 고 말씀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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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과 가족을 위한 관등

          살면서 은혜입은 이를위한 등을 밝히고

          참화를 당한 영가를 위한 등을 밝히는 등

          소원의 등 감사의 등

          온 누리에 부쳐님의 광명이 두루퍼지 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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