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의 쉼터

파도소리가 들린다

발길 머문는 곳 2010. 6. 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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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시작되는 7월  

 

넓디 넓고 깊고 깊은 푸른 바다

우리는 그 바다에서 마음을 비우고 싶은 것이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바닷 바람에 물결 충령이며 넘실대면

파도가 밀려오고 파도가 밀려가면

고운 은 모래가 반짝 인다

 

아~~~아름답고 시원한 바다 쏴~~~

 

밀려오는 파도소리 들을때면

내 마음은 바다와 파도를 벗삼아

아련한 옛 추억에  젖어본다

 

밀려오는 파도소리와 파도치는 물결이

백사장에  발도장 찍던 추억

머리속에 그림들이 아련히 떠오른다

4계절중에 겨울 바다가 가장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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