娜 懿 溢 想

사랑이 있는 눈

발길 머문는 곳 2010. 10. 30. 23:02

 

★.:*:.사랑이 있는 눈.:*:.★

 

 

 

 

 

 
*사랑이 있는 눈* 사랑이 있는 눈을 보았습니다. 눈동자가 떨리며 누군가를 향해 끊임없이 흔들리는 그 마음을 보았습니다. 사랑하고 있는 사람의 눈은 아름답습니다. 열 마디의 말보다 서로의 눈을 맞추며 느낄 수 있는 마음, 그 눈으로 인해 알 수 있고 또 감출 수 없는 마음은 아름다울 수밖에 없습니다. - 이정하의《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중에서 - * 바쁘고 힘들게 살아가다 보면* 사람들을 무관심하고 부정적인 눈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삶의 여유를 갖고 상대방의 긍정적인 면을 보는 마음의 눈, 사랑의 눈을 키우는 것이야말로 이 시대에 반듯이 필요한 일이 아닐까 생각해요.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 맞는 벗들이 한자리에 모여 허물없이 흉금을 털어놓는 광경은 참 아름답다. 아무 속셈도 없다. 굳이 말이 오갈 것도 없다. 바라보기만 해도 삶은 기쁨으로 빛나고 오가는 눈빛만으로도 즐거움이 넘친다. * 하긴, 행복이 별 게 아닙니다*. 마음 맞는 벗들과 한 자리에 모여, 서로 바라만 보아도 좋은 것, 그게 바로 행복입니다. 어제처럼, 지금처럼. *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 사람은 어디든지 갈 수 있다. 하지만 어디를 향해 가더라도 사람은 자기 자신보다 사랑스러운 것을 발견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도 자기 자신이 더 없이 사랑스럽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의 사랑스러움을 아는 사람은 다른 존재들을 해치지 않는다. * '약육강식'은 동물 세계에 존재하는 생존 방식입니다. 그러나 생각하고 말하는 인간 세상에도 때때로 이 동물적인 생존 방식이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내가 좋다고, 나에게 필요하다고 다른 사람의 존재나 가치를 인정하지 않고 마구 해치는 것이 다반사니까요. 내가 소중한 만큼 남도 더없이 소중합니다. 남의 소중함을 알고 더불어 사는 것이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길입니다. *** 내 인생 내가 산다 ***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내가 사는 게 아닙니다. 내 인생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를 먼저 생각하는 것보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내 인생 내가 삽니다. 어느 한 순간도 남이 대신 살아주지 못합니다. 내가 먼저 건강하게 잘 살아야 남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혼자서만 잘 살면 의미가 없습니다. 옆사람과 더불어 함께 잘 살아야 나도 잘 살 수 있습니다.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 사람은 어디든지 갈 수 있다. 하지만 어디를 향해 가더라도 사람은 자기 자신보다 사랑스러운 것을 발견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도 자기 자신이 더 없이 사랑스럽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의 사랑스러움을 아는 사람은 다른 존재들을 해치지 않는다. *고도원 아침편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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