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보다 자유로워라 - 유익종
그대 몹시 비오던 저녁에
내게 이 말 한마디 남긴 채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먼길 떠나시었네
* 고운 두 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향기 여린 입술 머금어
눈물진 목소리 속삭이면서
먼길 떠나시었네
새보다 자유로워라.. 새보다 자유로워라
저 먼하늘 한껏 머무는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음~ 음~ 우~ 아~ 그대 향내음 *
'♬ 음악 방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수 팰 싱어 수잔일보 동영상 (0) | 2014.10.03 |
---|---|
[스크랩] 내가 좋아했던 발라드 음악들 (0) | 2014.06.26 |
락커(김경호)달의 눈물 새앨범 (0) | 2013.03.03 |
조관우 - 하얀 나비 (김정호) (0) | 2013.01.16 |
여인들의 이야기 (0) | 2011.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