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상식

마이클잭슨 경매물건

발길 머문는 곳 2009. 7. 2. 16:57

 

                                           

 

 

통신에 따르면 미국 인터넷 경매업체 이베이(eBay)에는 'michaeljacksonmemorial.com'이란 도메인 주소에서 잭슨의 부음을 1면으로 보도한 미국 신문까지 마이클 잭슨과 조금이라도 연관 있는 4만5,000점 이상의 물품이 매물로 나왔다.

 


도메인 주소는 희망 낙찰가가 100만 달러(약 12억8,430만원)를 호가하는가 하면 신문은 99센트가 매겨질 정도로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출품된 물건 가운데 약 1만7,500개는 마이클 잭슨의 노래를 수록한 CD와 음반, 카세트 등이고 1만7,000점 가까이는 자필 서명이 든 사진과 캐릭터 인형, 배지, 포스터, 공연 티켓 등 그와 관련 있는 기념품이다.


 

이베이는 홈페이지에 'Remembering the King of Pop'라는 마이클 잭슨 특별코너를 개설하고 이들 물품을 경매에 붙이고 있다

 

또한 이베이 말고도 온라인 광고게시판 '크레이그스리스트(Craigslist)'와 인터넷 도서 판매 사이트 '아마존 닷컴', 전자기기 업체 애플의 온라인 스토어(iTunes Store)' 등도 잭슨의 기념품 판매액이 급증하고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플래닛 할리우드 호텔에서 열린 경매에서 마이클 잭슨이 무대에서 입었던 옷과 직접 그린 그림 등 기념품 21점은 모두 20만 5,000달러에 팔려나갔습니다.


 

잭슨 기념품 예상보다 33배 경매마이클 잭슨이 세상을 떠난 지 하루 만에 열린 기념품 경매에서 무대 의상 등 유품들이 예상보다 30배가 넘는 고가에 낙찰됐습니다.

 

 


                                                        


예정돼 있던 이번 경매는 당초 판매액이 6,000달러 정도로 예상됐지만 마이클 잭슨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인해 낙찰가가 크게 뛰었습니다.
  
가장 고가에 팔린 물건은 1984년 '빅토리 투어' 공연 당시 마이클 잭슨이 입었던 수정 구슬로 장식된 셔츠로 휴스턴의 수집가 글렌 존슨에게 5만 2,500달러에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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